2024년 4월 2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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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아니야?”…김새론, 81년생 엄마 미모 화제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9.12 15:10 수정 2018.09.12 16:38 조회 2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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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아역 배우 김새론(19)의 모친이 딸 못지않은 연예인 같은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사이트를 중심으로 김새론과 모친이 함께 촬영한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사진에서 김새론과 함께 친자매처럼 장난기 어린 모습으로 포즈를 취한 사람은 김새론의 어머니. 누리꾼들은 “여배우인 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김새론 어머니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올해 19세. 연이어 동생 김아론과 김예론이 모두 아역배우로 데뷔하며 김새론의 어머니가 세 배우의 매니저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김새론은 앞서 많은 인터뷰에서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어머니와 일 얘기를 많이 한다. 작품 선택에 있어서도 조언을 많이 구한다.”면서 “어머니와 친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존경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그 전인 2001년부터는 돌 무렵부터 아기 잡지 아기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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