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정글의 법칙'에서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소지자 막내 장동윤의 활약이 드러났다.
14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 중 바다사냥 팀(이다희, 강남, 이민우, 에릭, 앤디, 장동윤)이 쿡아일랜드의 바다에서 사냥을 시작했다.
지난주 쓰레기 섬에서 열악한 장비로 사냥을 했던 것과는 반대로 바다사냥 팀은 완벽한 장비로 능숙하게 물 속을 누볐다. 뿐만 아니라 쓰레기 섬이 아닌 새로운 섬, 쿡아일랜드 바다는 아름다운 수중 풍경을 자랑했다.
그 중 막내 장동윤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능숙하게 바다수영을 하며 사냥을 하던 그는 알고보니 수상인명구조요원(라이프가드) 자격증을 소지한 능력자였다.
장동윤은 "어릴 때부터 수영을 좋아했다"고 밝히며 수상인명구조요원(라이프가드) 자격증을 취득한 사실을 공개했다. 동윤은 물 중에서도 바다에 자신 있다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말처럼 수준급의 잠수 실력을 보이며 조개를 사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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