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런닝맨’ 공중의 드론도 망가뜨리는 ‘마이너스의 손’ 유재석

작성 2018.09.16 17:12 조회 834
기사 인쇄하기
런닝맨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유재석이 '마이너스의 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16일 SBS '런닝맨'에서는 “위험한 배달 – 백 딜리버리” 편이 방송됐다. 런닝맨 멤버들은 6시간 안에 가방을 배달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배달 장소에 대한 힌트는 세 가지의 게임을 통해 알 수 있으며 전체 미션을 성공할 시 1명만이 벌칙을 받고, 실패 시 7명 전원이 벌칙을 받아야 했다.

첫 번째 미션은 드론을 조종해 개구기를 낀 멤버들에게 과자를 먹이는 미션이었다. 드론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신기해하여 공중의 드론을 건드렸고, 드론은 추락하며 망가지고 말았다.

멤버들은 즉각 '마이너스의 손' 답다며 “뭐하시는 거냐”고 유재석을 나무랐다. 당황한 유재석은 죄송하다며 연신 사과했다

미션을 수행하기에 앞서 모든 멤버들은 드론 조작법을 교육받기 시작했다. 그 중, 김종국은 조종기를 쥐자마자 능숙하게 드론을 조종해 만능꾹의 면모를 보였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