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집사부일체’ 육성재 "나 방탄소년단 친구" 미국 하이스쿨 버스킹 대성공

작성 2018.09.23 19:04 조회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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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이승기, 육성재가 미국 고등학생들과 함께 버스킹 했다.

2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가 LA 하이스쿨의 캠퍼스에 들려 미국 10대들과 함께 버스킹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부 신애라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LA의 한 고등학교 캠퍼스로 데려다주었다. 활기가 넘치는 캠퍼스에는 점심시간 중, 밴드의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고 있었다.

밴드의 보컬은 다름 아닌 차인표-신애라 부부의 아들 차정민 군이었다. 차성민 군은 엄청난 가창력을 자랑하며 노래를 끝마쳤고, 이승기와 육성재를 무대 위로 불러냈다.

이들은 함께 'Uptown Funk'를 불러 미국 10대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노래가 끝나고, 이승기는 자신을 슈퍼스타라고 소개했다.

육성재는 “나는 한국의 아이돌”이라며 “나 방탄소년단 친구”라고 재치 있게 소개했다. 10대 소녀들은 그를 향해 크게 환호하여 비투비의 인기를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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