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동상이몽2’ 한고은♥신영수, 결혼4주년 맞아 '야관문주' 담궜다

작성 2018.09.24 23:44 조회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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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결혼 4주년을 맞아 담금주를 만들었다.

24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결혼 4주년을 맞아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한고은을 안은 채 숙소에 들어간 부부는 숙소의 전경을 구경했다. 이어 신영수는 앞서 모란시장에 들러 담금주를 구경한 것을 언급하며 “제철 과일로 담금주를 하자”고 제안했다.

한고은은 미심쩍어 했으나 이내 재료인 제철과일 피자두와 야관문을 보고 관심을 보였다. 그렇게 부부는 함께 피자두를 씻고 설탕과 재어 담금주를 만들었다.

또한 신영수는 타임캡슐을 꺼냈다. 서로에게 편지를 쓴 뒤 담금주 안에 넣어 개봉할 때 편지도 함께 공개하기 위함이었다. 그렇게 피자두 담금주가 완성되었다.

뒤이어 신영수는 야관문 담금주도 만들었다. 두 개의 담금주가 완성되자 한고은은 “부자된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소이현은 한고은에게 “3개월 뒤에 마시면 된다”고 조언해 주믈리에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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