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빅픽처패밀리’ 집 나온 사랑꾼 차인표x박찬호x류수영x우효광 의기투합

작성 2018.09.25 18:18 조회 1,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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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픽처패밀리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SBS '빅픽처패밀리'의 사랑꾼들 4명이 의기투합했다.

25일 첫 방송된 SBS '빅픽처패밀리'에서는 네 남자 -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이 경남 통영의 한 마을에 사진관을 열었다.

이들은 어째서 사진사가 되었을까? 그 시작은 차인표였다. 차인표는 “20년 넘게 일하면서 수 많은 내 사진이 있지만, 정작 '내' 사진은 없더라”라며 “인생의 한 순간을 찍는 것이 바로 '인생샷'임을 알았다”고 말했다.

그렇게 '빅픽처 패밀리' 프로그램에 함께 하기로 한 그는 먼저 야구선수 박찬호를 불렀다. 둘은 차인표가 박찬호 부부의 오작교 역할을 하면서 1997년부터 인연이 되었다. 차인표와 박찬호는 자신의 핸드폰에 찍어둔 아내와 자녀 사진을 자랑했다.

함께 하는 또 한 명의 사진사는 차인표와 드라마 출연하며 인연이 된 류수영이었다. 류수영은 결혼 스냅사진도 셀프로 찍을 만큼 준프로페셔널 사진사였다.

마지막 히든 사진사는 우블리 우효광이었다. 추자현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효광 씨는 사진 찍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증언했다. 이렇게 모인 넷은 각자가 생각하는 '빅픽처'를 그리며 30일 간 각가지 교육을 받으며 사진사가 될 준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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