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가로채널’ 이영애 예능데뷔 고백…“이제는 재미있게 살고 싶었다”

작성 2018.09.25 23:02 조회 826
기사 인쇄하기
가로채널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이영애가 결혼 후 SBS 예능으로 돌아왔다.

25일 첫 방송된 SBS '내 모든 것으로-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의 이영애가 예능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추석을 맞아 새로 시작한 SBS의 예능 '가로채널'은 강호동, 양세형, 이영애가 크리에이터가 되어 직접 연출하고 출연하는 방송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가로채널의 MC 강호동과 양세형은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영애를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양세형은 “내가 평생 만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며 반가워했다.

양세형이 “주변에서 이영애 씨가 나온다고 궁금해했다”며 이영애에게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조심스레 물었다.

이에 이영애는 “육아를 하다 보니 인생 뭐 있나 싶었다”며 “이제는 그냥 재미있게 살고 싶었다”고 소탈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영애는 “저를 편안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