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패셔니스타 자격으로 파리를 방문한다.
제니는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아이돌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제니는 이날 공항에서도 런웨이를 방불케하는 압도적인 분위기와 미모를 발산했다.
가죽 소재의 블랙 자켓에 블랙진을 입은 제니는 긴머리를 쓸어올리며 가을 분위기를 물씬 뽐냈다.
샤넬의 앰버서더인 제니는 현지에 도착한 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리는 샤넬 2019 봄-여름 레디 투 웨어 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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