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추성훈과 김동현이 사돈이 된다?
2일 밤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UFC선수 김동현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앞서 김동현은 '한밤'을 통해 결혼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한 바 있다. 이에 당시 인터뷰를 했던 유재필이 직접 김동현을 축하하기 위해 결혼식 현장을 찾았다.
결혼식장에는 김동현이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강호동부터 운동으로 인연이 된 UFC 선수 추성훈까지 많은 이들이 하객으로 참여했다.
특히 하와이에서 김동현의 결혼식에 참여하기 위해 날아온 추성훈이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내일 또 다시 하와이로 가야 한다”고 말해 후배를 위하는 마음을 추측케 했다.
앞서 추성훈과 사돈의 인연을 맺고 싶다고 말했던 김동현. 이에 추성훈은 “동현이가 원한다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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