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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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하버드 출신 엄친아와의 '핑크빛 썸' 최초 공개

강선애 기자 작성 2018.10.05 11:34 수정 2018.10.05 11:56 조회 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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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서정희 딸 서동주가 하버드 출신 엄친아와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한다.

오는 6일 밤 방송될 TV CHOSUN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에선 서동주의 '썸남'이 공개된다.

지난 2010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 후, 4년 만에 이혼한 서동주. 그 후 변호사를 꿈꾸며 당당히 제2의 인생을 만들어 가고 있는 그녀는 최근 변호사 시험을 끝낸 뒤 “이제는 끝사랑을 찾고 싶다. 시험도 끝났으니 연애도 하고 싶다”고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그녀가 예고한 대로 이번 주 '라라랜드'에서 공개되는 서동주의 '썸남의 정체'는 심상치 않다. 일단 시선을 끄는 것은 그의 화려한 스펙. 서동주와 8개월간 데이트를 이어 온 그는 하버드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엄친아고, 유명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인 페이스북 출신의 이력에 190cm의 훤칠한 키와 꿀 성대까지 가진 '성시경 비주얼'의 소유자로 전해지고 있다.

평소 서동주는 성시경을 이상형으로 밝힌 적이 있어, 그녀의 썸남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낭만의 도시 샌프란시스코에서 서동주가 새로운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제공=TV조선]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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