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외식하는 날' 스페셜, 김영철 친누나 등장…베스트5 공개

김지혜 기자 작성 2018.10.09 09:27 조회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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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SBS 플러스 '외식하는 날'이 이번 주부터 시간대를 변경해 스페셜 편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스페셜 편에서는 지금까지 화제가 됐던 메뉴 베스트5 공개되며 '뉴 페이스'와 '김영철 친누나'의 등장으로 변화를 예고한다.

배순탁 작가는 외식하는 날 최초로 혼밥을 하지 않고 베일에 싸인 게스트와 함께 외식을 한다. 새로 온 그는 먹방계 샛별다운 모습을 보이며 외식하는 날 기존 MC를 위협한다. 또, 기존 MC인 배순탁에게 김제동과 너무 이미지가 겹친다며 셀럽이 방송을 그렇게 하면 안 된다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방송에 나올 때 마다 화제를 불러모았던 김영철 친누나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친누나는 김영철에게 거침없는 입담으로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동생인 김영철보다 강호동을 훨씬 좋아한다고 이야기 하며 계속 욕만 먹는 김영철 남매의 웃픈 토크를 확인할 수 있다.

새로 등장한 이 둘은 과연 어떤 활약을 할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외식하는 날 스페셜 편에 등장한 많은 메뉴 중 시청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는 무엇인지 이번 스페셜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외식하는 날'은 스타 부부, 자발적 혼밥러, 연인, 스타보다 더 유명한 스타 가족 등 케미 폭발하는 스타들의 실제 외식을 통해 먹방에 공감을 더한 진짜 이야기를 담은 외식안내서이다.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손꼽히는 대식가 강호동과 만능 입담꾼 김영철이 MC로서 스튜디오를 책임지고, 돈스파이크 모자, 홍윤화 김민기 커플, 박준형 김지혜 부부, 배순탁 등의 출연진들은 VCR과 스튜디오를 오가며 각자의 특별한 외식 취향을 전하며 순항 중이다.

외식하는 날은 이번 주부터 화요일 밤 9시 30분으로 방송시간이 바뀌며, 스페셜 편은 오늘 밤(10/9,화) 9시 30분SBS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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