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오랜만에 태양, 대성, 승리 세 사람이 호흡을 맞췄다.
9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군대 간 스타들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지난 주말 충남 계룡대에서 진행된 지상군 페스티벌 찾았다. 이 곳은 전 세계에서 스타들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가득했다.
빅뱅의 태양과 대성, 배우 주원, 고경표, 빈지노 등이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섰다.
짧게 깎은 머리에 군복 차림에도 스타들은 여전히 존재감을 빛냈다.
특히 태양, 대성은 무대 위에서 변함없는 실력을 뽐내며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 무대에는 특별한 게스트가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빅뱅의 막내 승리였던 것.
7개월만에 다시 만난 세 사람은 무대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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