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화)

뮤직

이하늘♥모과, 11년 열애 결실 ‘제주도 동화 같은 결혼식’

강경윤 기자 작성 2018.10.11 15:10 수정 2018.10.11 16:39 조회 5,064
기사 인쇄하기
이하늘 결혼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DJ DOC 이하늘이 11년 교제한 연인과 부부가 됐다.

11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이하늘과 그의 여자친구가 지난 10일 제주도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결혼식 장면을 공개했다.

이하늘의 결혼식은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이 연출됐다.

이날 신부 모과(애칭) 씨가 입장해 신랑 이하늘의 손을 잡자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거센 바람이 걷히고 노을이 지는 절경이 완성돼 하객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늘 결혼

이하늘의 결혼식은 주례없이 MC 딩동의 사회로 진행됐다. 여기에 임창정의 축가, DJ DOC 멤버들, 지누션 출신 지누, 하하, 산이, SBS '불타는 청춘' 팀 김광규 구본승 최성국 등 스타 하객의 참석 속에 이뤄졌다.

이하늘과 애칭 '모과'로 유명한 그의 여자친구는 17세 나이 차이를 극복, 11년 교제 끝에 부부가 됐다. 신혼여행은 이하늘의 스케줄 이후 떠날 예정이다.

이하늘 결혼

사진제공: 드장플라워, 필름그라피

ky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