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영화 스크린 현장

존 조, '컬투쇼' 이어 '나이트라인' 출연…'서치' 비화 공개

김지혜 기자 작성 2018.10.15 16:44 수정 2018.10.15 16:52 조회 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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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한국계 미국 배우 존 조가 '컬투쇼'에 이어 '나이트라인'에 전격 출연한다. 

금일(15일) 오후 2시에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 존 조는 오늘 밤 12시 30분에는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이 자리에서 영화 '서치'의 국내 흥행에 대한 소감부터 촬영장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지적인 분위기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할리우드에서 한국계 배우로서의 위상을 높인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오는 16일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SK브로드밴드 주최로 진행되는 팬 사인회를 진행, 한국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 영화 흥행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서치'는 부재중 전화 3통만 남기고 사라진 딸과 이런 딸의 SNS에 남겨진 흔적을 통해 행방을 찾기 시작한 아빠가 발견한 뜻밖의 충격적인 진실을 그린 추적 스릴러로 지난 8월에 개봉해 전국 294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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