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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불타는 청춘’ '날 위한 이별' 김혜림, 어머니 손맛 재현…이북요리 "김치밥"

최종편집 : 2018-10-17 11:09:33

조회 : 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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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가수 김혜림이 이북요리인 김치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16일 밤 방송된 SBS (이하 '불청')에서는 김혜림이 어머니로부터 배운 이북요리인 김치밥을 선보였다.

김완선의 초대로 출연한 가수 김혜림은 “마지막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며 “'날 위한 이별' 노래의 주인공이 바로 그다”라고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김혜림은 “헤어지고 나서 술에 취해 용기로 나에게 음성사서함을 남겼었다”며 “나는 그 음성메시지를 테이프가 늘어질 때까지 들었다”고 이별 이후의 모습을 회상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작사가가 만든 노래가 바로 '날 위한 이별'이었던 것. 불청 멤버들은 함께 김혜림의 '날 위한 이별' 노래를 부르며 과거를 추억했다.

이어, 김혜림은 저녁으로 어머니인 故 나애심에게 배운 이북요리 '김치밥'을 선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김혜림은 “엄마 살아계실 때 김완선이 우리 집에 놀러 와서 맨날 먹었다”고 전했고, 김완선 역시 “우리 완선이 하며 나를 예뻐해 주셨다”며 추억했다.

저녁이 되고, 김혜림은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이북요리인 김치밥은 김치 위에 밥을 깔고 그 위에 고기를 올리는 것을 계속 반복해 만든 뒤 양념장과 곁들여 먹는 음식이었다. 김혜림은 “그 맛을 내가 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불안해했다.

북한식 김치밥이 완성되고 먼저 시식을 한 송은이는 “별미다”라며 감탄했다. 어머니가 이북 분이라는 구본승 역시 “그 맛이 난다”며 맛있다고 호평했다. 김치밥을 접한 불청 멤버들은 “덕분에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함께 장을 보러 간 박재홍과 강경헌이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어색한 둘은 차 안에서 대화를 하며 조금씩 가까워졌다. 이때 강경헌은 “일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 결혼은 안 하려고 했었다”며 “결혼이 두려웠다”고 전했다.

장을 보러 간 박재홍과 강경헌을 기다리던 멤버들은 뒤늦게 불청 여행에 합류한 양익준을 맞았다. 불청 멤버들은 양익준이 라디오에서 이연수를 향해 프로포즈를 했던 것을 언급하며 놀렸다. 이연수 역시 “너 왜 그랬어”라며 난처해했다.

그러자 양익준은 “진심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떠냐”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최성국은 “그래도 나한테 허락은 맡아라”라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마을 주변으로 즉석 화보 촬영을 떠났다. 송은이는 이연수, 김광규, 김헤림의 사진을 찍으며 “표지모델은 역시 이연수다”라고 이연수를 칭찬했다. 옥수수밭에서 단체 화보를 찍던 멤버들은 김혜림을 중심으로 연령고지 영상도 찍으며 가을여행을 정취를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