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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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퇴근길' 가을 남자 에디킴부터 '공주증' 우주소녀까지 반짝 반짝

강경윤 기자 작성 2018.10.17 14:19 수정 2018.10.17 15:39 조회 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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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SBS MTV '더쇼'의 또 다른 즐거움 '더쇼 퇴근길'이 퇴근하는 스타들의 발걸음을 생생하게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6일 SBS MTV, SBS연예뉴스,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더쇼' 생방송을 마치고 돌아가는 스타들의 모습을 공개하는 '더쇼 퇴근길' 라이브가 오후 8시 10분부터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인투잇 멤버 인호, 아이젝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우주소녀, 스누퍼, 에디킴, 더로즈, 프로미스나인, 드림캐쳐, 비지트 등이 함께했다.

에디킴은 무대 의상을 입고 퇴근길에 섰다. 그는 널리 알려진 축구 팬답게 슛을 쏘는 멋진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4년 만에 앨범으로 돌아왔다”라고 인사를 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좋은 여행지로 강원도 인제를 추천했다.

프로미스나인도 포인트 안무 포즈를 선사했다. 이번에 활동을 하며 빨간색 등의 컬러를 시도한 프로미스나인은 이런 컬러가 가장 어울리는 멤버를 꼽아달라는 말에 “멤버들이 다 잘 어울린다”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우주소녀는 마법 소녀 같은 모습으로 등장하자마자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공주증'을 획득한 멤버 수빈은 이날 이 '공주증'을 공개했다.

한뼘 TV '방판소년단'을 통해 결성된 그룹 비지트(붐-유재환-재효-그렉)는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으로 기분 좋은 퇴근길을 만들었다. 붐은 다리 찢기 포즈를 선보였고 멤버 그렉은 윤종신의 '좋니'를 라이브로 선보여 박수를 받기도 했다. 비지트는 이날 '더쇼'에서 처음으로 '너라서' 무대를 선보였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SBS MTV, SBS Plus, SBS연예뉴스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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