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1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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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짠내남' 임원희, '무확행' 등장…"방송 최초 돌싱파티"

강선애 기자 작성 2018.10.18 10:08 수정 2018.10.18 10:36 조회 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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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확행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국민 짠내남' 배우 임원희가 SBS '무확행'에 행복요정으로 깜짝 등장한다.

독보적인 짠내 캐릭터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임원희는 18일 밤 방송될 SBS '무확행-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이하 '무확행')'에 합류, 싱글남 4인방 서장훈, 이상민, 김준호, 이상엽과 함께 행복 여정을 떠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임원희는 첫 등장부터 남달랐다. 평소 새벽 5시 기상, 밤 9시 취침하는 바른생활 사나이라는 임원희는 모두가 잠들어있는 새벽 시간에 멤버들의 숙소를 기습 방문했다. 인기척에 놀라 잠에서 깬 멤버들은 단잠을 깨운 행복요정이 임원희임을 알고 충격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신선한 첫 만남을 가진 이들은 임원희 역시 동병상련의 아픔(?)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고 “방송 최초다. 이 정도면 돌싱 파티다”라며 또다시 서열 정리에 나서는 웃픈 상황이 그려졌다. “천년의 신비를 찾아 어머니의 건강을 빌고 싶다”는 짠내요정 임원희가 미얀마에서 무모함으로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미얀마 여정 중 우연히 손금을 보게 된 이들은 각자의 손금 풀이를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특히 한 멤버에게 “1년 안에 결혼할 손금”이라고 해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

임원희가 합류한 싱글남들의 행복을 찾기 위한 여정은 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무확행'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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