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중화권 배우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과 낳은 딸 썸머를 공개했다.
호주 멜버른에 머물고 있는 탕웨이는 18일 자신의 SNS에 "꽃 한 송이, 두 부녀, 세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편 김태용 감독과 딸 썸머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김태용 감독은 딸 썸머를 목마 태우고 미소지었다.
머리에 꽃장식을 한 썸머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있었다. 또한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 썸머의 발을 포갠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지난 2011년 영화 '만추'의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은 후 2014년 7월 결혼했다. 2016년 딸 썸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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