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미우새' 조윤희, "언니 시집 좀 보내주세요"…모벤져스에 미모의 언니 소개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8.10.21 21:58 조회 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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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조윤희가 언니의 짝을 '미우새'에서 찾을 수 있을까?

21일 밤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조윤희가 자신의 언니를 모벤져스에 소개했다.

조윤희는 “사실 오늘 어머니들한테 우리 언니 시집 좀 보내달라고 말씀 드리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엄마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조윤희는 “81년생 언니인데 엄마도 걱정이 많다. 빨리 짝을 찾길 바라신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언니가 본인을 닮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윤희는 “비슷하면서도 다르다”고 말했고, 이때 조윤희 만큼 아름다운 언니의 사진이 공개됐다.

조윤희는 언니에 대해 “일이 바쁘고 남자를 만날 기회가 없어서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했다”며 “굉장히 꼼꼼하고 빨리 아이를 낳아서 예쁘게 키우고 싶은 로망이 크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신동엽은 “어머님들에게 계속 정보를 드리는 거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서장훈은 김종국의 어머니를 응시했다.

그러자 김종국의 어머니는 “왜 자꾸 나를 보냐”며 민망해 했다. 서장훈은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 여사를 보며 “이쪽은 윤희씨한테 너무 미안해서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선미 여사는 “어머나 또 멋대로 제외시키네”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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