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한밤’ <서치> 존 조, "영화에서 얼굴 주름 더 그렸다"…내한일정 마무리

작성 2018.10.23 21:58 조회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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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헐리웃 배우 존 조가 한국에 내한했다.

23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서치>로 큰 사랑을 받은 한국계 배우 존 조가 등장했다.

한국에 내한한 존 조는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존 조는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도 좋은 시간을 보내 네티즌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존 조는 영화 <서치>를 소개하며 “연기를 할 때 상대 배우가 내 앞에 없어서 쉽지 않았다”며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한 특별한 연출에 대해 숨겨진 고충을 고백했다.

올해 47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동안인 존 조는 영화에서 10대 딸을 둔 아버지 역할을 위해 영화에서 메이크업으로 주름을 더 그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남들한테는 내가 47세라고 알리지 말아 달라”고 농담했다. 또한 피플지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서는 “나도 모르겠다”며 부끄러워 하다가도 시청자에게 섹시한 눈빛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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