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불타는 청춘’ 요알못 김완선 "버섯전골 칼국수" 도전…대성공

작성 2018.10.23 23:52 수정 2018.10.24 02:54 조회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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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요알못 김완선이 아침밥을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23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김완선이 친구 김혜림을 위해 아침밥을 차려주는 모습이 담겼다.

일찍 잠에서 깬 김완선은 “먼 길까지 와준 김혜림을 위해 뭐라도 해줘야겠다 싶었다”며 아침밥으로 버섯전골 칼국수에 도전했다.

평소 불청에서 요알못(?)으로 통하는 그녀였기에 잠에서 깬 김혜림과 강경헌은 불안해하며 김완선을 지켜보았다.

강경헌은 “조금 이따가 도울게요”라고 말했고, 김완선은 “괜찮아. 보니까 할 게 별로 없다”며 혼자 요리를 시작했다. 하지만 키친타올에 불을 붙은지 모른 김완선을 보며 김혜림은 “어떡하니”라며 급하게 불을 껐다.

잠에서 깬 김광규는 본격적으로 요리 보조가 되었고 김완선에게 “버섯전골 칼국수를 만들어본 적은 있냐”고 물었고 김완선은 “아니다”라고 답해 김광규를 당황스럽게 했다.

이내 김완선은 조금씩 재료를 손질해가며 버섯전골 칼국수를 완성해 의외의 모습을 자랑했다. 마침내 칼국수가 그럴듯 하게 완성되었고 맛을 본 불청 멤버들은 "맛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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