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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다면 지금 남친과"…신소율♥김지철, 변함없는 애정전선

강선애 기자 작성 2018.10.24 08:15 수정 2018.10.24 08:55 조회 7,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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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김지철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신소율이 연인인 뮤지컬 배우 김지철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전했다.

신소율은 지난 23일 영화 홍보차 진행된 매체 인터뷰에서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결혼 생각은 아직 막연하게 느껴진다. 지금은 계획에 없고 아마 결혼을 한다면 지금의 남자친구와 하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신소율의 솔직한 답변에 '연인' 김지철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중순부터 만나온 것으로 알려졌고, 지난 3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를 즉각 인정하며 연예계 공개 연인으로 거듭났다.

열애를 인정한 뒤 두 사람은 인터뷰나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 왔다.

신소율보다 3살 연하인 1988년생 김지철은 지난 2012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젊음의 행진', '은밀하게 위대하게', '판', '리틀잭', '미인', '오디너리데이즈',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아트' 등에 출연했다.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뮤지컬계에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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