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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흉부외과' 고수, "환자 한 명도 포기 않을 것" VS 엄기준, "의료계 현실 바꿀 것"…본격적 대립

기사 출고 : 2018-10-26 08: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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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

[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고수와 엄기준의 본격적인 대립이 시작됐다.

25일 밤 방송된 SBS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극본 최수진,최창환/연출 조영광) 19-20회에서는 태산 병원으로 돌아온 박태수(고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태수는 최석한(엄기준 분)에게 태산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했다. 이후 최석한은 박태수에게 응급 환자를 맡기기 위해 그를 태산으로 불러들였다.

수술방 사람들은 박태수를 진심으로 환영했다. 그러면서도 박태수가 어머니의 사망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을지 걱정했다.

태산으로 돌아온 박태수는 최석한이 더 이상 받지 않는 응급 환자를 받았다. 어머니를 살리지 못한 죄책감에 그는 위중한 환자를 한 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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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수술을 하는 박태수의 곁에는 윤수연(서지혜 분)이 함께했다. 윤수연은 “간절한 마음으로 환자를 보니 달리 보이더라”며 박태수의 뜻을 따라 환자를 살리고 싶다고 말했다.

박태수의 영향을 받은 구동준(최대훈 분)도 수술에 들어갔다. 수술을 만류하는 구희동(안내상 분)에 구동준은 “흉부외과가 언제부터 보장받고 수술했냐. 이러고도 아빠가 흉부외과 의사냐. 난 이 수술 들어갈 거다”라고 의사다운 면모를 보였다.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박태수는 수술을 집도했다. 위급한 상황을 맞은 박태수는 필사적으로 환자를 구하려 노력했다. 그리고 이는 방송 카메라에 모두 담겼다.

그리고 최석한이 그런 박태수를 지켜봤다. 앞서 박태수는 최석한에게 “눈앞에 환자는 포기하고 싶지 않다. 단 한 명이라도”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던바. 최석한은 “눈앞의 환자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현실. 난 그걸 바꿀 거다”라고 되뇌이며 박태수와 서로 다른 길을 갈 것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윤수연은 아버지 윤현목(남경읍 분)의 사망 사건이 사고가 아닐 것이라 의심하는 모습을 보여 윤현일(정보석 분)을 긴장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