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동상이몽2’ 소이현♥인교진 부부, 둘째 소은 양 돌잔치 준비…돌잡이 결과는?

작성 2018.10.29 23:46 조회 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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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소은 양의 돌잔치를 준비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둘째 소은 양의 돌잔치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돌잔치에 앞서 첫째 하은이와 함께 돌잔치 선물을 준비했다. 수제 매실청을 포장하던 소이현은 “하은이 돌잔치 때가 생각나더라”며 하은 양의 돌잔치 영상을 틀었다.

그러자 인교진은 울컥함에 다시 눈물을 보였다. 함께 자신의 어린 모습을 본 하은 양은 “아빠 나 사랑하지?”라고 물어 인교진은 다시 울컥했다. 또한 하은 양은 “너무 귀엽다”며 말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이튿날, 소은 양의 돌잔치가 무사히 진행됐다. 돌잔치의 핵심인 돌잡이 시간, 인교진은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소은 양이 실을 잡기를 희망했고, 소이현은 “돈을 잡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망의 순간, 소은 양은 돈을 집었다. 소이현은 즉시 “돈 잡았다”며 소리치며 좋아했다.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완 씨는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부르며 돌잔치 분위기를 즐겁게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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