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8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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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정상근 기자와 집안 싸움? 실검은 여러분 덕분"

김지혜 기자 작성 2018.10.30 09:32 수정 2018.10.30 09:48 조회 2,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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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근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실시간 검색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DJ 김영철은 "매일 주시은 아나운서만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다. 오늘은 정상근 기자님이 올랐으면 좋겠다"고 청취자들에 검색을 부탁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등장했다.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가 2주 연속 검색어에 올랐다"면서 "주시은 아나운서가 검색어에 오르자 정상근 기자가 굉장히 부러워했다. 지금 정상근 기자가 검색어 5위에 올랐다. 주시은 아나운서와 정상근 기자, 집안싸움 가는 건가"라고 농담을 던졌다. 

정상근

이날 출연한 정상근 기자는 "내 이름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적이 있다. 유명한 강아지 상근이의 연봉이 공개된 적이 있는데, 그때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코너에는 실검 요정 주시은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김영철은 "실검 요정이 왔다. 오늘도 실시간 검색어 1위 가능할 것 같냐"고 물었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실검 1위는 여러분이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웃어 보였다.

정상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는 모두 SBS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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