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흥망성쇠 다 겪은 프로듀서"…'더팬' PD가 밝힌 '팬마스터' 4人 섭외 이유

최종편집 : 2018-10-31 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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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더 팬’ 제작진이 유희열, 보아, 이상민, 김이나를 ‘팬 마스터’로 섭외한 배경을 밝혔다.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더스테이트호텔 뚜스뚜스에서는 SBS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팬(THE FAN)’의 연출을 맡은 박성훈, 김영욱 PD로부터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는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더 팬’은 스타가 먼저 알아본 예비 스타들의 팬덤 서바이벌로 국민들이 그들의 스타성을 평가하고 우승자를 결정하는 신개념 음악 예능이다. 유희열, 보아, 이상민, 김이나가 ‘팬 마스터’로 투입, 출연자의 매력과 스타성을 발굴해내고 국민들의 ‘팬심’을 읽어내는 역할을 맡는다.
 
김영욱 PD는 “유희열, 보아 씨는 ‘K팝스타’를 통해 그들의 음악적 안목이 확인된 사람들이고, 이상민 씨는 지금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고 있지만 그에 앞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성공했던 프로듀서이자 크고 빠르게 망하기도 한 프로듀서다. 흥망성쇠를 다 겪어본 프로듀서라 가장 처절한 시선을 갖고 있지 않을까 싶어 섭외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김 PD는 “김이나 씨는 제가 ‘판타스틱듀오2’를 하며 고정패널로 계속 불렀던 분이다. 작사를 하는 분인 만큼 남들이 보지 못하는 걸 읽어내고 표현해낸다. 또 작사가이기 전에, 가수와 음원 기획 일을 했던 분이라 그런 경력도 프로그램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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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PD도 ‘팬 마스터’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박 PD는 “유희열 씨는 새로운 음악을 들고나오는 사람들이 처음 만나고 싶어 하는 적합한 프로듀서이자 CEO이자 심사위원 경력도 있다. 보아 씨는 무대 위 퍼포먼스의 기준을 높인 가수다. 이상민 씨는 가장 극단적인 경험을 가진 분이고, 김이나 씨는 잘 나가는 작사가로서 많은 아티스트들과 교류하고 음악에 대한 촉을 가진 분이다”라고 말했다.
 
‘더 팬’은 SBS를 대표하는 음악 예능이었던 ‘K팝스타’ 박성훈 PD와 ‘판타스틱 듀오’ 김영욱 PD가 기획·연출을 맡고, 세계적인 포맷 프로덕션 프랑스 ‘바니제이 인터내셔널’과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 24일 저녁 6시 25분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