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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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부터 오영주·김충재까지"…SM 할로윈 파티, 올해도 뜨거웠다

강선애 기자 작성 2018.11.01 09:07 수정 2018.11.01 09:22 조회 2,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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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할로윈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올해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스타들의 할로윈 파티는 뜨거웠다. 엑소, 슈퍼주니어, 샤이니, 소녀시대, 레드벨벳, 보아, NCT, 이수근, 박성광, 김충재 등은 SM만의 전매특허 할로윈 파티에 참석해 저마다 개성 넘치는 코스튬을 선보였다.

SM은 지난달 31일 공식 SNS에 할로윈 파티에 참석한 소속 연예인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SM은 해마다 할로윈이 되면 파티를 열고, 소속 연예인들은 저마다 할로윈 분장을 하고 파티에 참석한다. 평소 이미지를 말끔히 씻어버리는 이들의 파격적인 분장쇼는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SM 소속 연예인들의 할로윈 분장은 강렬했다. 드라큘라, 강시, 미이라, 애나벨, 뱀파이어 등 공포캐릭터부터 미니언즈, 마리오, 그루트, 마스크 등 다양한 영화 캐릭터도 등장했다.

SM 할로윈

1등에 해당하는 베스트 드레서는 샤이니 키가 차지했다. 그는 영화 '해리포터'의 볼드모트로 변신했다. 키는 몰디브 왕복 비즈니스 항공권 2매와 숙박권을 상품으로 받았다.

참석자들 중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오영주가 포착돼 시선을 모았다. 마리오로 분장한 오영주는 당당히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가 SM 할로윈 파티에 등장한 것을 두고 'SM과 계약한 것이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SM 할로윈

[사진=SM 공식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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