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Y] 엑소가 끌고 팬들이 밀고…정상을 걷는 엑소의 '템포'

최종편집 : 2018-11-02 13: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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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Y] 엑소가 끌고 팬들이 밀고…정상을 걷는 엑소의 '템포'  기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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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퀸터플(quintuple) 밀리언셀러, 팬분들이 도와주셨기 때문입니다."

누적 앨범 판매랑 1000만장 돌파를 목전에 둔 엑소가 정규 5집 '돈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로 돌아왔다. 활발하게 개인 활동에 매진했던 엑소 멤버들이 1년 2개월 만에 다시 뭉쳐서 'K팝 킹'다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1일 서울 강남구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된 엑소 정규 5집 음악감상회에서 엑소 멤버들은 설렘과 긴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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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는 "개인 활동을 하다가 엑소로서 오랜만에 다 같이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카이 역시 "오랜만에 컴백했는데 준비도 많이 했다. 나 역시 기대가 많다. 여러분들이 보시면서 즐겁고 좋은 노래 갖고 왔다고 생각해줬으면 한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번 앨범에서 엑소 멤버들은 타이틀곡 '템포' 한국어/중국어 버전을 비롯해 멤버들이 각각 초능력이라는 테마로 프로듀싱한 9곡이 다채롭게 수록될 예정.

선주문 수량만 110만장을 돌파, 엑소는 정규 앨범 5장 연속 100만장 달성을 기록해 퀸터플(quintuple)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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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국내 발매 앨범 누적 음반판매량 1000만장 달성도 목전에 두고 있어 명실상부 'K-POP' 챔피언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엑소라는 이름 앞에 '기록 제조기'라는 수식어를 더한 데 대해서 수호는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어느 순간부터 조금 더 나은 실력,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에 멤버 각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백현은 "멤버 모두 노력을 하기도 했지만, 엑소엘(엑소 팬덤명) 분들이 기록을 세우는 거에 굉장한 재미가 들리신 거 같다. 정말 대단하다."고 말하면서 "그런 만큼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음악을 하고, 무대를 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템포(TEMPO)'는 사랑하는 그녀를 멜로디에 비유해 그녀와의 템포를 방해하지 말라는 매력적인 경고를 담은 곡으로, 에너제틱한 베이스라인과 리드미컬한 드럼, 엑소의 신선한 아카펠라가 잘 어우러진 힙합 댄스 장르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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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데뷔한 엑소는 어느덧 가요계에서 6년 동안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정상에 오르는 것만큼이나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을 터. 엑소가 가진 목표는 무엇일까.

백현은 "목표를 잡고 '어떻게 해보자'가 아니라 '재미있게 해보자'라는 마음"이라면서 "대기 시간마저 즐거울 만큼 활동해보자는 마음으로 항상 임한다. 이번 활동도 재미있게 할 것"이라고 각오도 다졌다.

이번 앨범에는 영국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 미국 출신 프로덕션팀 마즈뮤직, 켄지 등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멤버 찬열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도 만날 수 있다.

엑소의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는 오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음원과 음반이 공개되는 2일 오후에는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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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승철기자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