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국제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개그우먼 김혜선과 스테판 지겔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컬러와 흑백, 커플과 단체샷 등 다양한 콘셉트의 웨딩 화보를 소화했다. 단체 사진에는 김혜선의 선후배들이 나서 훈훈한 풍경을 연출했다.
김혜선은 독일 유학 생활 중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던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년 반 넘게 연애를 해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오는 11월 3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의 빛난이슬성동교회에서 열린다.
<사진 = 써드마인드스튜디오, 로자스포사, 드장플라워, 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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