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배우 서영희가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할로원 특집으로 분장을 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령신부로 분장한 송지효부터 미라로 분장한 양세찬까지, 멤버들은 각자의 분장을 자랑하며 서로의 모습을 보고 웃었다.
하하는 피에로로 분장해 가장 히트를 쳤다. 하하는 “이건 분장이 아니라 벌칙이다”며 난감함을 표했다.
이날 런닝맨에는 배우 안효섭, 배우 서영희,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각각 드라큘라, 처녀귀신, 마녀로 분장한 채 할로윈 파티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과하지 않은 게스트들의 분장을 보고 “너무 멋있잖아. 다시 하고 와라”며 분노했다.
특히, 서영희는 “런닝맨 출연이 처음이다”며 “이렇게 움직이며 출연한 예능이 예전 '연애편지' 이후 처음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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