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Y] “이번 앨범 어때요?”…트와이스가 듣고 싶은 답.정.너 대답

최종편집 : 2018-11-06 08: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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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l강경윤 기자] 데뷔 3주년 만에 대표적인 한류 걸그룹이 된 트와이스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과 동명의 앨범 ‘YES or YES’를 통해 트와이스는 기존에 보여줬던 밝고 에너제틱한 매력 외에도 파워풀한 걸스피릿을 통해 ‘성장하는 트와이스’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5일 오후 4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진행된 미니앨범 ‘YES or YES’ 쇼케이스에서 트와이스 나연은 “짧은 시간 안에 팬 분들 만나게 돼 기대가 되고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리더 지효는 이번 앨범은 데뷔 3주년을 기념한 것인 만큼 의미있는 트와이스의 성장을 담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무대에서 더 멋있는 트와이스 변화를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회사에서도 우리의 의견을 받아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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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or YES’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띈 건 바로 확 달라진 안무였다. 모모를 중심으로 트와이스 멤버들은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였다. 트와이스는 ‘Knock Knock’, ‘Cheer Up’ 등에서 따라하기 쉬운 중독성 있는 안무를 주로 선보였던 걸 떠오르면 ‘YES or YES’는 안무에 있어서 큰 변화를 보였다. 

모모는 “음악은 트와이스 답게 사랑스럽고 안무는 파워풀해서 반전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바람을 전했다. 나연 역시 “이번 곡에서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안무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연습할 때 ‘이걸 우리가 소화할 수 있을까’라고 조금 걱정도 했는데, 팬분들이 좋아해주실 것 같아서 기대가 많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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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YES or YES’는 사랑스러운 고백에 답은 오직 ‘YES’라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어 너는 말하면 돼)가사를 담았다. “트와이스도 듣고싶은 답이 있나.”라는 질문에 나연은 “‘저희 6집도 사랑해주실 건가요?’라고 묻고 싶다.”고 센스있게 말했다. 이에 정연이 순발력 있게 “네”라고 해 웃음을 줬다. 

트와이스는 한국 뿐 아니라 일본에서 활약하는 대표 걸그룹이 됐다. 일본 내 일각에 부는 혐한 분위기에도 트와이스는 굳건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대해서 미나는 “많은 선배님들이 저희가 활동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셨다. 저희도 좋은 활동으로 후배들에게 좋은 길을 마련해주고 싶은 바람이 있다.”고 성숙한 대답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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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는 데뷔3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할로윈파티를 즐기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는 팬들이 트와이스를 향해 보이는 애정에 대한 트와이스의 보답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 나연은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서 “이번 앨범을 굉장히 멋지게 활동해서 저희가 데뷔 초반에 보여줬던 ‘와일드 엣지’라는 수식어를 다시 듣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트와이스는 이날 오후 8시 팬들을 대상으로 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어 6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18 'MGA'에서 컴백 무대를 방송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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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