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 걱정했던 '불타는청춘' 출연 감행한 이유

최종편집 : 2018-11-06 15: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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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경진이 ‘불타는 청춘’에 등장한다.
 
6일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에는 연기 인생 40년을 맞은 여배우 이경진이 리얼리티 예능에 첫 도전하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지난 ‘불타는 청춘’ 방송에 첫 등장해 큰 화제가 됐던 이경진은 1980년대 광고계를 휩쓸며 국민적으로 사랑을 받았던 배우이다. 그동안 드라마에 집중하며 리얼리티 예능과는 동떨어진 모습을 보였던 터라 이번 그의 ‘불타는 청춘’ 출연은 많은 이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진행된 실제 촬영 당시, 이경진을 마중 나간 박선영은 단둘이 한 식사 자리에서 “언니가 언제 한번 (불청에) 나오실 거 같았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이경진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게 된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내가 들어오면, 다른 출연자와 나이 차가 생길 수 있어 걱정이 많았다”며 그동안의 지속적인 제작진의 러브콜에도 선뜻 나설 수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그런데 그런 이경진을 설득시킨 건 다름 아닌 ‘에세이 책’ 한 권이었다고 한다. 그는 ‘원하는 대로 안 되더라도 도전하는 게 가치 있는 거다’라는 글귀를 읽는 순간 바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이야기했다.
 
덧붙여 이경진은 “그동안 시청자들이 보지 못했던 내 새로운 면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1980년대를 풍미했던 청순 여배우 이경진의 반전美 넘치는 리얼리티 도전기는 6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