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흉부외과’ 고수·서지혜, 엄기준 설득했다…"더 멀리 가기 전에 돌아오라"

최종편집 : 2018-11-09 0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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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엄기준은 고수와 서지혜의 손을 잡을까.

8일 밤 방송된 SBS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극본 최수진,최창환/연출 조영광) 27-28화에서는 박태수(고수 분)와 윤수연(서지혜 분)이 최석한(엄기준 분)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앞서 윤현일(정보석 분)은 윤수연(서지혜 분)에게 “널 수술시키기 위해 최석한(엄기준 분) 딸 검사 결과를 조작했다”며 죽은 윤현목(남경읍 분)의 비밀을 밝혔다.

충격을 받은 윤수연은 최석한을 찾아갔다. 윤수연은 “왜 말 안했냐”며 “그것 때문에 교수님이 지금의 길을 택하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수연은 “작은 아버지와 손을 잡으시면 안 된다. “결국 이용만 당하시고 버려지실 거다”며 “작은 아버지와 싸울 수 있게 교수님이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

그 뒤 윤수연은 최석한이 수술했던 유가족을 만나 상황을 파악하기 시작했다. 유가족은 윤수연에게 “최 교수님도 해서는 안 되는 수술이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윤수연은 그 사실을 알고 최석한에게 “비밀은 교수님만 안다”며 “나중에 말해달라”고 말했다.

최석한은 윤현일을 찾아가 “말이 아닌 약속을 받고 싶다”며 소아심장센터 설립 약속을 재차 요구했다. 그러자 윤현일은 “우린 이미 한 배를 탔다”며 “한민식 의원 심장 이식만 성공시키면 원하는 걸 다 갖게 될 거다”고 말했다.

한편, 윤현일은 흉부외과에 30일 넘은 장기입원 환자들을 정리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구희동(안내상 분)은 퇴원이 가능한 장기입원 환자들에 급하게 퇴원수속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윤현일은 비보험 약을 투약하지 말 것과 응급환자를 받지 말라고 지시했다. 안지나(김예원 분)은 불평을 하는 동료들에게 “돈 들어갈 일이 많으니 그렇겠지”라며 “소문 못 들었어? 소아심장센터 설립한다는 거”라고 전했다.

그때, 박태수는 최석한에게 “교수님이 저를 다시 부르신 이유 교수님을 막아달라는 것 아닙니까”라며 “윤수연도 돕고 싶어 한다. 더 멀리 가시기 전에 돌아오라”고 부탁했다. 최석한은 박태수의 말에 혼란스러워했다.

윤현일은 흉부외과 중환자실에 내려와 “일심그룹 대표 수술이 잡혔으니 베드 하나 빼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윤수연은 “손대지 말라”며 저지했다. 그때 환자의 심장이 멎었고 박태수는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윤현일은 최석한에게 “오래 걸릴 것 같은데 최 교수가 사망선고 하라”고 말했다. 앞서 최석한에게 ‘돌아오라’ 부탁했던 박태수는 최석한을 노려보았다. 이에 최석한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시청자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