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이상윤이 탈색에 도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파격변신을 한 이상윤의 모습이 담겼다.
집사부일체 4MC들은 화려한 만찬이 차려진 식당으로 들어왔다. 그중 이상윤은 탈색한 머리스타일을 자랑하며 들어섰다.
이승기는 제작진을 향해 “어떻게 상윤이 형인 걸 알아챘냐”며 “처음 봤을 때 (육)성재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상윤은 “한 번쯤 머리를 하얗게 염색하고 싶었다”면서 “영화 '주유소습격사건'을 보고 유지태 형님처럼 머리를 바꾸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 양세형은 “방송에서 이 머리를 봤으면 바로 놀렸을 건데 이미 우리는 일본여행에서 봤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집사부일체'의 4MC 이승기,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는 일본으로 우정여행을 다녀와, 방송을 떠난 이들의 친밀한 관계를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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