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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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불화설 종식시킬 밤 라이프 공개

강선애 기자 작성 2018.11.12 14:07 수정 2018.11.12 16:41 조회 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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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플라이투더스카이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와 브라이언이 함께 밤 라이프를 공개한다.

12일 밤 방송될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어느덧 데뷔 19년 차를 맞이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두 멤버들의 밤 라이프가 소개된다. 오랫동안 불화설이 무성했던 두 사람인만큼, 이들의 일상생활 공개에 관심이 모아진다.

신곡 발매를 앞둔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오랜만에 함께 하는 녹음에 즐겁게 참여한다. 브라이언의 재롱(?) 속 즐거운 분위기에 녹음이 진행되고, 그렇게 진행된 녹음 결과물이 만족스럽게 나오자 두 사람은 뿌듯해한다.

이들은 녹음에 앞서 각자의 일상을 '야간개장'을 통해 보여준다. 환희는 배우 윤시윤, 김지훈 등이 속해있는 연예인 농구단 소속으로 농구 경기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선수 명단에 포함되지 않아 환희는 벤치 행이 되어버린 민망한 모습을 보인다.

브라이언은 라디오 DJ로서 활약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DJ 할 때뿐만 아니라 매니저와 이동 중에도 하루 종일 수다를 멈추지 않는 브라이언. 조용한 환희와는 대조적인 그의 모습에 '야간개장'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오랜만의 앨범 발표를 앞두고 팬들을 위한 음식을 직접 만든다. 음식을 만드는 와중에 쿠키를 다 떨어뜨리는 실수를 하며 당황하지만, 이내 다시 본인들이 만든 음식 맛에 감탄하며 즐거운 분위기로 만회한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불화설을 종식시킬 이들의 친근한 밤 라이프는 12일 밤 8시 10분 방송될 SBS plus '야간개장'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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