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뮤직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고막남친 남우현-에디킴-양다일 총출동

강경윤 기자 작성 2018.11.13 09:46 수정 2018.11.13 10:09 조회 856
기사 인쇄하기
남우현 양다일 에디킴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달달 꿀보이스의 소유자 남우현, 에디킴, 양다일이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방송에서 달달 노래 메들리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이 날 오프닝 무대는 데뷔 10년 만에 첫 앨범을 발매한 가수 소야가 무대를 꾸몄다. 김종국의 조카로 마이티 걸로 불리던 소야는 소름 돋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감미로운 음색의 대표 고막 남친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3년 9개월 만에 컴백한 에디킴이 최근 발표한 타이틀곡 "떠나간 사람은 오히려 편해" 와 수록곡 들을 선보이며 색다른 보컬을 선보인다. 또, 대표곡 "너 사용법"을 불러 관객들의 환호를 받는다.

남우현 양다일 에디킴

다음은 애절한 보이스의 신 음원 강자 양다일은 최근 발표한 "고백",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네게" "잘 지내고 있는 거니" 와 양다일을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킨 "미안해"를 열창하며 대세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마지막 무대는 솔로 보컬리스트로 완벽하게 자리 잡은 인피니트 남우현이 꾸민다.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한 후 더 성숙하고 깊어진 목소리로 "끄덕끄덕", "너만 괜찮다면"를 부르며 관객들의 귓가를 순식간에 사로잡는다. 또 팬들을 위한 러브송 "사랑해"를 부르며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낼 예정이다.

보고만 있어도 좋고 들으면 더 좋은 꿀 보이스 훈남들의 무대 <더스테이지 빅플레저>는 11월 9일 (금) 밤 12시에 SBS연예뉴스에서 방송된다.

남우현 양다일 에디킴

ky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