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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여우각시별' 채수빈, 이제훈의 장애에 "나도 마음의 장애 많은 사람…사랑한다" 진심 고백

최종편집 : 2018-11-14 08: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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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채수빈과 이제훈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제작 삼화네트웍스) 25-26회에서는 사랑을 확인하는 이수연(이제훈 분)과 한여름(채수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여름은 이수연의 웨어러블을 보고 혼란스러워했다. 하지만 이내 이수연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확신했다.

한여름은 이수연에게 "어제는 미안했다.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내가 알던 사람이 맞는 건가 하고 낯설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이수연은 "충격이었겠다"라고 한여름의 마음을 이해했다.

한여름은 이수연에게 "사랑해요. 밤새 생각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모든 멋진 말은 이수연 씨가 먼저 했더라. 그래서 이 말은 내가 먼저 한다. 사랑해요 이수연 씨. 사랑한다고요"라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수연은 "이미 알고 있겠지만 나는 장애인이다"라며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을지 한여름에게 물었다.

이에 한여름은 "나도 장애인이다. 알고 있겠지만 마음속에 장애가 너무너무 많은 사람이다. 이런 내가 정말 괜찮겠냐"라고 말하며 그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이에 이수연은 "이런 나라도 괜찮다면 나도 괜찮다고"라고 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뜨겁게 끌어안았다. 그리고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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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수연은 웨어러블 오류로 인해 피부에 염증이 생기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수연은 한여름에 대한 마음이 깊어갈수록 공항에 남기로 한 시간이 너무 짧다는 걸 실감하고 괴로워했다.

한편 미스터 장(박혁권 분)은 한여름을 찾았다. 그는 한여름에게 "수연이 문제 때문에 왔다. 부탁할 게 있다"라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