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사자', 개봉도 전에 세계 18개국 선판매 "치명적이다"

최종편집 : 2018-11-15 12: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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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사자', 개봉도 전에 세계 18개국 선판매 "치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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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박서준 주연의 오컬트 영화 '사자'가 개봉도 전에 전세계 18개국에 선판매됐다. 

세계 3대 콘텐츠 마켓 중 하나로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아메리칸 필름 마켓(AFM)에서 '사자'의 40초 프로모 영상이 공개되어 전세계 바이어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사자'는 지난 8월 14일 크랭크인해 촬영 진행 중으로, 촬영이 완료되기도 전에 단 40초 분량의 짧은 영상만으로 전세계를 홀렸다. 홍콩, 마카오, 캄보디아, 라오스, 일본,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의 아시아 각국을 비롯해 독일,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리히텐슈타인, 스위스의 유럽 전역에 이르기까지 총 18개국 선판매의 성과를 이뤄냈다.

해외 바이어들은 “흥미롭고 강렬하며 치명적이어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배급사 Purple Plan), “'신과함께'에 이어 또 하나의 뛰어난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대만 배급사 Movie Cloud)라고 전하며 '사자'에 대한 폭발적 기대감을 드러냈다.

선판매 소식과 함께 해외용 스틸도 공개됐다. 격투기 세계 챔피언이자 강력한 악에 맞서게 되는 인물인 용후로 분한 박서준의 남성적이고 강렬한 변신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서준은 어린 시절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뒤 세상에 대한 불신과 원망을 갖게 된 격투기 세계 챔피언이자 안신부와 함께 예상치 못한 사건에 맞닥뜨리게 되는 역할을 맡았다.

여기에 국민배우 안성기가 연이어 발생하는 부마자들을 보며 강력한 배후의 존재를 직감하고 이를 쫓는 구마사제 안신부 역으로, 우도환이 상대의 약점을 꿰뚫고 이용하는 데 탁월한 재능을 지닌 비밀스러운 인물 지신 역을 맡아 강렬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자'는 2017년 '청년경찰'로 전국 565만 관객을 사로잡은 김주환 감독과 배우 박서준이 의기투합하고 안성기, 우도환이 가세했다.

영화는 2019년 개봉한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