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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흉부외과’ 엄기준X고수X서지혜, 정보석 고발하고 태산 되찾았다 "종영"

최종편집 : 2018-11-16 08:18:22

조회 :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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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엄기준이 정보석의 악행을 고발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극본 최수진,최창환/연출 조영광) 31-32(종영)화에는 최석한(엄기준 분)이 윤현일(정보석 분)의 모든 악행을 고발한 뒤 무사히 태산에 돌아왔다.

박태수(고수 분)는 손재명(손광업 분)에게 자신들의 계획을 “최석한 교수님도 알고 계셨다”며 “아는데도 나를 수술에 넣으셨다. 교수님이 안하면 다른 누군가가 했을 테니까”라며 최석한의 의도를 파악했다.

손재명은 최석한에게 “최 교수도 알고 있었지? 사람 참 안변해. 못 변해”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석한은 “이러는 거 저 하나면 됩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윤서(신린아 분)의 심장이식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그때 최석한은 기자 브리핑에서 “한민식(정두겸 분) 후보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며 “자세한 내용은 한민식 후보가 깨어난 후 내일 기자회견에서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박태수는 브리핑을 끝낸 최석한에게 “포기하신 것 아니었습니까? 다 알고 계셨으면서 저희를 막지 않았습니다”고 물었다. 그러자 최석한은 “난 아직 끝나지 않았어”라고 말했다. 이어 최석한은 윤현일을 찾아갔다. 그리고 그는 윤현일에게 “심장 구해오세요”라며 “제가 알아서 마무리하겠다”고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윤현일은 “뇌사자가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다”며 “없으면 만들어야지”라고 태산병원의 명단을 최석한에게 전달했다. 윤현일이 나가고, 최석한은 주머니에 넣어두었던 녹음기를 꺼내보였다. 한민식의 병실에 설치되었던 녹음기 역시 최석한이 설치해둔 것이었다.

최석한은 음성파일에 담긴 모든 내용을 확인하고 기자회견 준비에 나섰다. 하지만 윤현일 역시 최석한의 수를 알고 있었다. 그는 “최석한 네가 선택한 거야. 네가 다 책임져야지”라며 최석한을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 가두었다.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윤현일은 “최석한 주치의에게 모두 속았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그때, 병원 전체 방송으로 윤현일의 음성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그간 윤현일의 악행이 담긴 음성이었다. 음성 끝에는 최석한이 “저는 심장 대기 순위 조작을 묵인해왔다”는 자백도 담겨있었다.

최석한이 윤수연(서지혜 분)에게 미리 파일이 담긴 usb를 전달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폭로하라고 지시했던 것이다. 윤수연이 기자회견장에서 만난 윤현일에게 “제가 말했죠. 당신은 태산을 떠날 사람이라고”라며 말하자, 윤현일은 “그때 너도 죽였어야 했다”고 답했다. 이후 모든 것이 밝혀진 윤현일과 최석한은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다.

박태수와 윤수연은 최석한의 사무실을 정리했다. 그러다 둘은 최석한이 남겨놓은 음성 메시지를 듣게 되었다. 최석한은 메시지를 통해 “생각해보니 자네들을 만나서 난 참 행복했다”며 “미안하다, 태수야. 미안해, 윤 선생. 만약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땐 내가 술 한 잔 사지”라고 전했다.

1년 후, 태산 병원의 병원장은 구희동(안내상 분)이 되었다. 최석한은 집행유예로 풀려난 뒤 누구와도 연락하지 않고 작은 의원에서 전문의로 지내고 있었다. 박태수는 최석한에게 “교수님이 그렇게 바라셨던 소아심장센터 곧 착공합니다. 저희들 힘으론 부족합니다”며 “돌아오셔서 소아심장센터 봐달라”고 음성메시지를 남겼다.

이후, 태산병원에 트리플A 응급 환자가 들어왔고 최석한이 “환자 상태는?”이라고 말하며 등장했다. 이를 본 윤수연은 “교수님. 돌아오신 거냐”고 놀라워했다. 그렇게 태산에 무사히 돌아온 최석한은 박태수, 윤수연과 함께 수술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