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정글의 법칙' 이유비, "원래 다 이렇게 하는거냐"…정글식 화장실 '첫 체험'에 발그레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8.11.16 22:36 수정 2018.11.17 02:46 조회 6,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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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유비가 정글 화장실 체험에 부끄러워했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라스트 인도양'에서는 몰디브 생존을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라지는 모래섬에서 생존하는 미션을 받은 병만족. 모두가 심각하게 생존 방법을 찾고 있던 그때 이유비는 심각한 표정이 됐다. 

이유비는 김병만에게 조심히 "선배님 화장실이 급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병만은 "저 쪽에 큰 우산이 있다"며 우산으로 끝으로 가서 볼일을 보라고 조언했다. 

정글 생존이 처음인 이유비는 민망한 상황에 어쩔 줄을 몰랐다. 하지만 막을 수 없는 생리현상에 무지개색 우산을 가지고 한적한 곳을 찾았다. 

적절한 장소를 찾은 이유비는 모래산 너머의 카메라를 보며 "원래 이렇게 다 하냐"며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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