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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여우각시별' 윤주만, 이제훈X이동건 형제 압박…"위기"

최종편집 : 2018-11-20 09:01:59

조회 :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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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윤주만이 이제훈과 이동건 형제를 압박했다.

19일 방송된 SBS (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27-28회에서 이수연(이제훈 분)은 조 부장(윤주만 분)에게 집단 폭행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앞서 인천공항은 심각한 안개로 비상상황에 들어갔다. 양서군(김지수 분)은 한여름(채수빈 분)과 이수연에게 "근처 마트로 가서 컵라면 등 비상식량으로 대체 가능한 거 다 사 오라"고 지시했다.

한여름은 차에 탄 뒤 "이수연 씨 어디 아파 보인다"고 걱정했다. 이수연은 "병원 갈 정도 아니다"고 둘러댔지만, 한여름은 미스터 장이 했던 말을 떠올리며 근심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마트에 간 한여름은 모든 컵라면 박스를 옮겼다. 이수연이 "괜찮으니 내가 하겠다"고 말하자 한여름은 "안 무겁다. 내가 할 수 있다"며 모든 상자를 옮겼다. 한여름은 공항에 도착해서도 이수연에게 "아픈 사람은 가서 쉬세요"라며 "제가 하겠다"고 이수연의 모든 일을 가져갔다.

한편 최무자(이성욱 분)는 서인우(이동건 분)에게 "서 팀장 거산장학생이라면서요"라며 "혹시라도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말하세요"라고 전했다. 서인우는 "나한테 감정도 안 좋은 분이 무슨 말이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최무자는 "감정은 감정이고, 죽고 사는 문제는 또 다른 문제니까"라고 말했다.

이수연과 한여름은 야근을 하게 됐다. 한여름의 속내를 눈치챈 이수연은 "혹시 장 선생님 만났냐"고 물었다. 한여름은 "사실은 만났어요. 그 미스터 장이라는 분"이라고 고백했다.

또한 한여름은 "이수연 씨가 몸 상태가 많이 안 좋다고. 몸에 염증 수치가 너무 높아서 걱정된다고. 거기까지 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여름은 미스터 장(박혁권 분)에게 "지금 차고 다니는 웨어러블 착용 못하게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음을 숨겼다.

한여름의 말을 들은 이수연은 "그만해요"라며 화를 낸 뒤 사무실을 빠져나갔다. 그리고 이수연은 미스터 장을 찾아가 "어디까지 얘기하셨냐"며 "대체 그 얘길 왜 그 여자한테 하는 건데요"라고 분노했다.

미스터 장은 "이미 근육괴사가 시작됐다는 뜻인데 너 지금 똥고집만 부리고 있다"며 "치료시기 놓치면 더 큰 걸 잃을 수도 있다. 최악의 경우 죽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수연은 "상관없습니다. 내 인생이에요"라고 답했다.

이수연은 "저도 살아있고 싶어요. 근데 그렇게는 아니에요"라며 휠체어를 탔을 당시의 생활을 떠올리며 울었다. 이후 이수연은 여우각시별을 빠져나와 혼자 눈물을 흘렸다.

그때, 조 부장이 그런 이수연의 뒤를 쫓아왔다. 조 부장은 서인우에게 전화를 걸어 "우연히 네 동생을 만났다. 이름이 이수연이랬나"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 조 부장은 이수연에게 "오랜만이다. 솔직히 넌 줄 몰라봤다"며 "게다가 내가 아는 동생까지 제대로 물 먹였다며. 어떻게 그랬는지 실력 좀 볼까"라고 압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