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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여우각시별' 이동건 "이제훈 내가 데려오겠다" 윤주만에 정면돌파

최종편집 : 2018-11-21 08:07:10

조회 :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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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이동건이 이제훈을 데려오겠다고 선언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29-30회에서 이수연(이제훈 분)이 공항에서 만난 조 부장(윤주만 분)의 무리로 인해 곤경에 처했다.

앞서 격렬하게 몸싸움을 벌인 이수연은 자신의 몸이 엉망이 된 것을 확인했다. 조 부장은 서인우(이동건 분)에게 전화를 걸어 "그 새끼 뭐냐"고 물었고, 서인우는 "처음부터 저는 그 사람 누군지 모른다고 말했는데요"라며 발뺌했다.

공항에서 퇴근을 하던 양서군(김지수 분)은 최무자(이성욱 분)가 권희승(장현성 분)에게 제출한 서류를 발견했다. 서류는 서인우와 권희승이 신 회장을 만나며 인천공항 민자유치에 힘쓴 것을 알고 있다는 투서 내용이었다.

이수연은 서인우를 찾아갔다. 서인우는 다친 이수연을 보고 "그냥 도망치지 그랬니 수연아"라며 "이제부터 네가 할 수 있는 건 두 가지다. 무릎 꿇던가 도망가던가"라고 말했다. 이수연은 "그날 밤 제대로 도망친 거 맞아?"라고 서인우에게 물었다.

또한 이수연은 "그때 그 디스크 기억나지? 형이 깜빡하고 그 식당에 놓고 갔던 거. 설마 내가 아직도 안 열어봤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라고 언급했고, 서인우는 놀라며 이수연을 돌아봤다.

과거 그날 밤, 조 부장은 서인우에게 "네가 빼돌린 하드디스크 어디 뒀냐"며 "너 머리 좋은 거 인정해서 회장님이 사람 만들어놨더니 어디서 머리를 굴려"라고 경고했다. 서인우는 "정말 잃어버렸다. 누가 주웠다 해도 암호 풀 수 없게 했다. 믿어 달라"라고 빌었다.

이에 조 부장은 "팔다리 다친 놈 어디 병원으로 갔는지 알아보라. 가서 숨통 끊어놓게"라고 지시했다. 서인우는 울면서 "제발 내 동생은 그냥 내버려두세요. 걔는 아무 잘못 없잖아요"라고 조 부장의 다리를 붙잡고 빌었다.

한편 사무실로 돌아가던 이수연은 정신이 혼미해짐을 느끼고 쓰러졌다. 그때 고은섭(로운 분)이 이수연을 붙잡았다. 고은섭은 이수연을 조용한 곳으로 옮기고 물을 건넸다. 이수연은 "한여름 씨 많이 좋아하는 거 압니다"라며 "그래서 한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어쨌든 좋은 사람 같아서"라고 말했다.

겨우 몸을 추스른 이수연은 한여름(채수빈 분)과 만나서 사무실로 복귀했다. 하지만 이수연은 코피를 흘리기 시작했다. 한여름은 당황해하며 "괜찮아요? 의료센터 가요"라고 말했지만 그는 괜찮다며 화장실로 가 멈추지 않는 코피를 씻어냈다.

한여름은 미스터 장(박혁권 분)에게 전화를 걸어 이수연의 상태를 알렸다. 미스터 장은 "일단 알겠다. 제가 그쪽으로 가겠다"고 말했다. 그때, 한여름은 이수연이 들어간 화장실로 의문의 무리가 들어가는 것을 목격했다.

한여름은 오대기(김경남 분)와 나영주(이수경 분)에게 "이수연 씨가 위험한 것 같다"며 남자화장실에 같이 가자고 부탁했다. 하지만 남자화장실에는 아무도 없었고 이수연은 무전기만 두고 어디론가 사라진 상태였다.

최무자는 이 상황을 전달받고 서인우를 찾아갔다. 그는 "서인우 당신 때문에 일어난 일 같다"며 "내가 정말로 궁금한 건 왜 이수연이라는 거냐. 지금 조원호 애들이 떼로 몰려와서 이수연을 데려갔다"고 전했다. 그러자 서인우는 "수연이 내가 데려오겠다"며 "그러니까 일단 그냥 보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