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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는 모태미인…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미모

김지혜 기자 작성 2018.11.21 09:01 수정 2018.11.21 09:04 조회 1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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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조수애 JTBC 아나운서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남다른 과거도 주목받고 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방송국 입사 초기부터 빼어난 미모로 주목받았다. 인형 같은 얼굴 때문에 성형수술 의혹을 받기도 했지만 스스로 SNS에 어린 시절 사진을 올려 논란을 일축했다.

그야말로 모태미인이었다. 조수애는 어린 시절부터 큰 눈망울과 높은 콧대를 자랑했다. 과거 SNS에 올린 엄마의 사진을 보면 조수애의 미모는 DNA의 힘임을 알 수 있다. 고등학교 졸업 사진 역시 지금의 모습과 별 차이가 없었다.

조수애

조수애 아나운서는 김해외국어고등학교와 홍익대 불어불문과를 졸업했으며, JTBC 입사 전 한국경제TV 캐스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6년 18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이후 'JTBC 아침&', '국내 이모저모', '해외 이모저모', '스포츠뉴스', 'LPGA 탐구생활', '골프 어택', '1분 뉴스' 등을 진행했다.

20일 결혼 소식과 함께 퇴사 소식도 알려졌다. 결혼에 대해 조수애, 박서원 양측 누구도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는 않았다. JTBC는 조수애의 사직서 제출 여부와 결혼 소식에 대해 "조수애 아나운서는 휴가 중이다. 개인사는 알지 못한다"며 말을 아꼈다.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12월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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