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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에 주사맞았다"…'강남스캔들' 이유진, 성형시술 깜짝 고백

기사 출고 : 2018-11-24 10:38:04

조회 : 7954

이유진

[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유진이 눈 밑에 성형시술을 받았다고 깜짝 고백했다.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아침드라마 (극본 박혜련, 연출 윤류해)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신고은, 임윤호, 서도영, 황보미, 방은희, 이유진, 원기준, 해인 등이 참석해 새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이 가운데 최서형 역을 맡은 이유진은 지난 2009년 방영된 SBS 드라마 '두 아내' 이후 무려 10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이유진은 "이 작품에 가장 늦게 합류했는데, 내 캐스팅 자체가 '스캔들' 같은 일이었다. 원래 다른 배우가 하는 거였는데 사정상 하차하고, 천운처럼 스캔들처럼 내가 캐스팅됐다"라며 "드라마를 오랜만에 하게 돼 정말 기뻤다. 역할도 끝내주더라"고 캐스팅의 기쁨을 전했다.

오랜만에 하는 드라마 연기라 "너무 부담됐다"는 이유진은 부티가 나는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얼굴에 성형 시술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주변 배우들이 너무 어려 보이고, 감독님도 내 얼굴에서 부티가 나면 좋겠다고 하셨다. 근데 내 눈 밑이 너무 꺼졌더라. 여태까지 주사를 맞아본 적이 없는데, 정말 고민하다가 맞았다"라고 거침없이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근데 나랑 안 맞는지, 주사를 맞은 게 티가 안 나더라"며 웃어 보인 이유진은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라, 열심히 연기에 집중하고 싶었다. 정말 부잣집 서형이로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캐릭터 소화를 위해 성형시술까지 감행할 정도로 욕심냈던 마음을 드러냈다.

은 엄마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철부지 재벌 상속남을 사랑하는 척했던 여자가 그 남자를 진짜로 사랑하게 되는 좌충우돌 로맨스와, 재벌가에서 일어나는 권력다툼을 그리는 드라마다.

이유진은 극 중 LX그룹의 맏딸이자 LX엔터테인먼트 대표 최서형 역을 연기한다. 다혈질적인 성격에 '갑질의 여왕'인 못된 여자 캐릭터를 소화하게 된다.

한편 은 '나도 엄마야'의 후속으로 오는 26일 오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