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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팬' 윤미래 "'음악의 딸' 김형서, 예쁘게 봐주셔서 행복" 감사인사

강선애 기자 작성 2018.11.25 15:48 조회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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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팬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더팬'에 출연한 가수 윤미래가 '비비' 김형서를 향한 칭찬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SBS 신개념 음악 예능 '더팬'이 24일 첫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머물며 계속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화제의 출연자 김형서의 본방사수 인증샷이 공개됐다. 25일 '더팬' 공식 SNS에는 김형서와 그를 추천한 윤미래X타이거JK 부부, 래퍼 비지가 함께 모여 '더팬' 본방송을 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앞서 김형서는 '더팬' 첫 방송에서 윤종신의 '환생'을 부르며 매력적인 보이스와 무대 매너, 뚝뚝 떨어지는 스타성까지 겸비한 모습으로 모두를 열광시킨 바 있다.

윤미래는 제작진을 통해 “모든 분들이 우리 '음악의 딸' 김형서를 예쁘게 봐주셔서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제작진 또한 “제일 시크한 윤미래가 마치 학부형 같은 마음으로 김형서를 챙기더라. 우리 또한 첫 방송을 반응을 보고 무척 뿌듯했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더 팬'은 스타가 먼저 알아본 예비스타들의 '팬덤 서바이벌'로 국민들이 루키들의 스타성을 평가하고 우승자를 결정하는 세상에 없던 음악 예능이다. 가수 유희열, 보아, 이상민, 김이나가 '팬 마스터'로 함께하고, 분야를 막론한 연예계 톱스타들이 예비스타 15팀을 추천한다.

'더 팬' 첫 방송에서는 한채영, 사이먼 도미닉, 박소현, 타이거JK&윤미래가 숨겨진 원석 스타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추천인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박용주, '엘로' 오민택, 임지민, '비비' 김형서 등을 예비스타로 추천했고, 예비스타들은 무대에 올라 놀라운 공연을 선보였다.

'더 팬'은 첫 방송부터 매력 넘치는 예비스타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장악은 물론 '임지민', '김형서', '비비', '박용주' 등 출연진 이름으로 '검색어 TOP 10'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또한 주요 포털사이트 공개된 클립동영상 평균 조회수는 서울 서대문구 KT 화재 때문에 늦은 업로드에도 1만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고, 'POOQ' 등 주요 VOD 사이트에서는 신규 프로그램임에도 방송 직후 '다시보기 TOP3'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멜론 등 주요 음원사이트 역시 김형서, 박용주 등 예비스타들의 이름은 물론 이들이 부른 음원과 원곡 검색량이 늘면서 검색어 순위에 진입해 역대급 화제성을 방증했다.

한편 '더팬'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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