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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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 엄마 맞아?"…'두발라이프' 유진, 영원한 '여신의 품격'

강선애 기자 작성 2018.11.26 11:46 수정 2018.11.26 11:54 조회 10,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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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도 변함없는 '여신 미모'를 뽐냈다.

유진은 최근 진행된 SBS Plus '두발 라이프' 촬영에서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주변을 밝히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촬영에서 유진은 보랏빛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와 함께 나타나 MC석에 앉았다. 지난 8월 둘째 딸을 출산한 이후 3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한 유진은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유진은 '두발 라이프'에서 이수근과 함께 MC를 맡는다. 또 두 아이의 엄마가 아닌 온전히 자기만의 시간을 위해 걸으며 '소확행'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유진은 현재 몸 상태를 묻는 MC 이수근에게 "괜찮다"고 전하며 "출산 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막상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니 몸은 편한데 마음이 불편하더라"고 전했다.

유진

한편 '두발 라이프'는 '걷는 재미에 빠지다'라는 콘셉트의 로드 감성 예능 프로그램으로, 출연진은 친구, 가족, 동료들과 함께 걷기 로망을 실현함과 동시에 '같이 즐겁고 가볍게 걷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수근-유진이 MC를 맡고, 배우 황보라와 엄현경, 가수 슬리피, 슈퍼주니어 출신 김기범, 개그우먼 이희경, 건축가 유현준 교수, 헬스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 등이 출연하는 '두발 라이프'는 오는 12월 6일(목) 오후 8시 30분 SBS Plus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SBS Plus]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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