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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주연 신고은-임윤호, 누구지? 이 신선한 얼굴은

작성 : 2018-11-26 15:28:48

조회 : 4885

강남스캔들

[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이 첫 방송한 가운데, 신선한 얼굴의 남녀 주인공 임윤호와 신고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오전 SBS 새 아침드라마 (극본 박혜련, 연출 윤류해)이 첫 방송됐다. '강남스캔들'은 엄마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철부지 재벌 상속남을 사랑하는 척했던 여자가 그 남자를 진짜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재벌과의 사랑을 통해 돈과 행복을 얻는 흔한 신데렐라 스토리가 아닌, 이를 뒤집는 색다른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이날 첫 방송에선 극 중 스타일리스트 은소유(신고은 분)이 엄마의 치료비를 모으기 위해 열심히 뛰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반면 재벌 상속남 최서준(임윤호 분)은 비행기 안에서 걸그룹 춤을 추는 등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정신을 쏙 빼놓는 첫 만남을 가졌다.

공항에서 아픈 엄마와 전화를 하던 은소유는 길을 잃고 당황했다. 이때 은소유는 최서준, 홍세현(서도영 분)과 마주했다. 그러던 중 최서준과 은소유는 행인의 카트 때문에 각자의 캐리어를 떨어뜨렸다. 정신을 차린 두 남녀는 캐리어를 바꿔 들고 갔다. 첫 만남부터 완전히 꼬여버린 것이다.

첫 방송에서는 전혀 다른 두 남녀 주인공의 좌충우돌 첫 만남이 그려져 흥미를 유발했다. 엄마의 치료비를 벌어야 하는 여자 주인공과 돈 많은 남자 주인공이 뒤바뀐 캐리어를 계기로 향후 로맨스를 펼쳐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엮일지, 드라마의 기획의도대로 어떻게 신데렐라 스토리 뒤집기를 보여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신선한 얼굴의 남녀 주인공이 눈길을 모았다. 여주인공 신고은은 드라마 첫 진출작에서 주연을 따냈다. 임윤호 역시 이번 작품이 드라마 첫 주연이다. 그래서 두 사람 모두 시청자가 보기에 '낯설지만 신선'할 수밖에 없다.

그동안 '빨래', '그날들' 등의 공연 무대에 올랐던 뮤지컬 배우 신고은은 이번 로 처음 드라마에 출연한다. 그는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오디션 100번째 만에 첫 주연이 됐다"며 "'강남스캔들'은 제게 운명 같은 작품"이라 말했다.

임윤호는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7급 공무원'으로 데뷔해 그동안 '지성이면 감천', '아내스캔들-바람이 분다',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 등에 출연하며 경험을 쌓았고, 이번 로 마침내 주연 자리에 앉았다.

임윤호는 "에 캐스팅이 됐을 때, 기쁘기도 부담되기도 했다"며 "열심히 해서 드라마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신고은과 임윤호는 모두 첫 회에서 캐릭터 성격과 처한 환경을 보여주는 안정적인 연기와 통통 튀는 개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극 중 첫 만남에서 꼬여버린 두 사람이 향후 어떤 로맨스를 펼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