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로딩이미지
로딩중

[스브스夜] '여우각시별' 이제훈♥채수빈, 이제훈 웨어러블 멈추고 재회했다…"해피엔딩"

최종편집 : 2018-11-27 08:13:56

조회 : 762

이미지

[SBS 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이제훈이 웨어러블을 멈추고 채수빈과 재회했다.

26일 밤 방송된 SBS (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31-32회(최종)에서는 한여름(채수빈 분)과 이수연(이제훈 분)이 1년 뒤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서인우(이동건 분)의 차량 사고를 막은 이수연은 서인우에게 "그거 알아? 형이랑 지낸 3년 동안 형이 해준 밥이 엄마가 해준 밥보다 많았다"며 "형은 늘 그랬어. 틱틱대면서 날 신경 썼다"고 말했다. 그런 뒤 오대기(김경남 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한여름을 만나자마자 이수연은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한여름은 밤새 이수연을 간호했다. 그리고 한여름은 과거 마스터 장(박혁권 분)에게 보조 장치를 멈추게 하는 기계를 전달받았던 것을 기억했다.

고민에 빠진 한여름은 그 기계로 이수연의 보조 장치를 멈추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타인이 멈추게 해도 되는 걸까"라며 망설였다.

다음날, 이수연은 사직서를 냈다. 한여름은 "그냥 옆에 있어주면 안 돼요?"라며 "내가 이수연 씨 팔이 돼주고 다리가 되어줄게요"라고 울먹였다.

또한 한여름은 "이제 그 웨어러블 벗고 치료받아요"라고 말했다. 이수연은 한여름이 자신의 옆에 있다가 지칠 것이라 생각하고 "그냥 지나가게 해 줘. 여름아"라며 "나는 너한테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야"라고 말했다.

한여름은 "그렇게 안 될 것 같다"며 이수연 품에 안겨 울었다. 이수연은 그런 한여름을 달래며 한여름을 보낼 준비를 했다.

한편 오대기(김경남 분)는 술에 취한 나영주(이수경 분)를 부축하며 "너 센 척한 거 다 들켰다"고 말했다. 나영주는 "왜 저는 선배님한테 들키는 걸까요?"라며 "이왕 들킨 거 조금만 더 들켰다 가도 되겠습니까?"라고 말한 뒤 오대기의 어깨에 머리를 기댔다.

이수연과 함께 아침을 맞은 한여름은 "살아줘요. 힘들겠지만 나를 위해 한 번만 더 살아줘요"라며 "나 기다릴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연은 한여름과 입을 맞추며 자신의 웨어러블을 멈췄다.

1년 후, 나영주는 오대기의 지인에게 "오대기 선배님은 좋아하는 여자가 있으십니다"라고 말하며 오대기를 향해 귀여운 질투를 했다. 양서군(김지수 분)은 본부장이 되었고, 한여름은 떠난 지 1년이 된 이수연을 추억했다.

그러던 중 한여름은 한 사람이 공항에서 펜스를 팔로 막아 휘게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사람을 찾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여름은 입국장에서 이수연을 발견했다. 한여름은 눈물을 흘리며 이수연에게 곧장 달려가 안겼고, 두 사람의 달달한 재회로 해피엔딩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