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AAA] 방탄소년단, 2년 만에 대상 우뚝… "아미.아미.아미"(종합)

최종편집 : 2018-11-29 08: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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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올 한 해 세계적인 인기 그룹으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이 2018 Asia Artist Awards(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18 AAA')에서 가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2016년 AAA 시상식에서 베스트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엿보였던 방탄소년단은 2년 만에 한국을 넘어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 올해 대상의 트로피를 드높였다.이미지28일 오후 5시부터 글로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진행된 2018 AAA에서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대상을 수상한 뒤 "올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아미 여러분들과 우리 멤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소중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던 한 해였다."고 2018년을 돌아봤다.

이어 진은 "여러분들 덕에 대상을 받았다."며 아미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 뒤 "저희는 언제든 아미들을 사랑할 테니 우리를 지켜봐 달라."는 메시지를 전해 팬들을 감동을 시켰다.

정국은 "연초부터 좋은 일이 많았는데 연말까지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났다. 삶의 질이 높아졌고 앞으로의 행복한 날들이 기대된다. 여러분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함께 걸어 나가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이미지이어 리더 RM은 "상을 받는 건 당연한 일이 아니지 않나. 여기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영광스러운 일"이라면서 "2년 전에 AAA에서 '아미, 아미, 아미'라고 외치지 않았나.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슈가는 "상을 많이 받아서 기분이 좋다. 곧 12월이니 올해 마무리 잘했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따뜻한 말을 건넸다.

제이홉은 이날 함께 시상식에 참석한 선배 가수 세븐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세븐 선배님의 '열정'을 듣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 많은 선배님들께 '꿈을 키우게 해 줘서 고맙다'고 하고 싶다."며 MC 이특에게도 고마움을 표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뷔는 "무대로 보답하고 싶고, 이제부터 많이 찾아뵙겠다."면서 "오늘 상 받으면 꼭 얘기하려던 수상소감이 있었는데 잊어버렸다. 생각나려면 하루가 걸릴 것 같은데 기억이 나는 대로 SNS에 올리겠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방탄소년단은 2018 AAA에서 대상을 비롯해 스타페이 인기상, 페뷸러스, 올해의 아티스트 등 총 4관왕에 올랐다. 여기에 한국관광공사에서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아 올 한 해를 빛낸 최고의 스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18 AAA 대상 배우 부문의 영광은 tvN '미스터션샤인'에 출연한 이병헌에게 돌아갔다. 이병헌은 "함께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했던 유연석, 김용지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연 뒤 "집에 있는 배우 이민정 씨와 아이에게도 정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미지이병헌은 "드라마 안에서 유진초이는 한 걸음 물러났지만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며 배우로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2016년, 2017년에 이어 올해로 3회를 맞는 'AAA'는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이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