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황후의품격' 신성록, 이엘리야 지키기 위해 장나라에 거짓 프로포즈

최종편집 : 2018-12-05 22: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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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신성록이 이엘리야를 지키기 위해 장나라에게 프러포즈했다.

28일 밤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5-6회에서는 이혁(신성록 분)이 오써니(장나라 분)에게 거짓으로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태후(신은경 분)는 민유라(이엘리야 분)를 시멘트로 감금하고 "폐하에게서 떨어지라"고 경고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태왕태후(박원숙 분)는 "인간 존엄성의 문제다"라며 태후를 엄하게 혼낸 뒤 "이제부터 폐하 혼인의 문제에서 손 떼라"고 말했다.

오써니는 이혁을 다시 찾아갔다. 오써니는 직접 만든 도시락을 건네며 "혹시 제가 괜히 온 건가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혁은 "네"라고 답한 뒤 "저는 오써니 씨를 팬으로서 좋아한 것이다"며 "팬 이상 생각해본 적 없다"고 차갑게 말했다. 이에 오써니는 눈물을 훔치며 집으로 돌아왔다.

그날 밤, 태후는 비취도 뺑소니 사건의 전말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에 이혁은 태후에게 무릎을 꿇고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며 "제발 유라한테 아무 짓도 하지 말아 주세요"라고 빌었다.

그러자 태후는 "오써니를 황후로 맞이하세요"라고 이혁에게 말했다. 이혁은 어쩔 수 없이 태후의 말에 승낙했다. 민유라는 이혁을 붙잡으며 "폐하가 다른 여자의 남자가 되는 걸 보라는 말씀이냐"며 울었다. 이혁은 민유라에게 "너를 지킬 수만 있으면 결혼 따윈 아무것도 아니다"고 말하며 분노했다.

이혁은 오써니를 다시 찾아갔다. 이혁은 오써니에게 "써니 씨 그렇게 보낸 뒤 너무 미안하고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오써니는 "왜 자꾸 사람 헷갈리게 하냐"며 "그냥 각자 자리에서 각자 어울리는 사람끼리 살자"고 말한 뒤 떠났다.

이혁은 "쉽지 않겠는데"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후 그는 계속해서 오써니를 도왔다. 그리고 오써니의 뮤지컬 무대에 올라 "내 인생 최고의 공연이었다"며 거짓으로 서프라이즈 청혼을 했다.

한편, 정신을 차린 나왕식(태항호 분)은 "저희 엄마가 억울하게 돌아가셨다. 복수하기 전까지 저 아무 것도 못한다"라고 변선생(김명수 분)에게 도와 달라 부탁했다. 그렇게 나왕식은 변선생의 집에서 지내며 몸을 회복하게 되었다.

나왕식은 TV에서 나온 황실 경호원의 구인공고를 보고 복수를 꿈꾸기 시작했다. 또한 그는 변선생에게 "한수 가르쳐 주세요"라며 "황실 경호원이 되겠다"는 자신의 계획을 전했다.

그렇게 훈련에 돌입한 그는 한참 후, 완벽하게 다른 나왕식(최진혁 분)의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을 가짜 이름인 '천우빈'으로 속이고, 황실 경호원이 되기 위해 황실로 들어갔다.